성산명가 벚꽃갈비
성산명가 벚꽃갈비

 

[한국농어촌방송=오두환 기자] 창원 대표 외식 브랜드 성산명가에서 여름을 맞이해 보양 음식으로 유명한 벚꽃갈비를 소개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성산명가는 1998년 개업 이후 꾸준한 맛과 정성으로 창원시를 대표하는 외식 브랜드로 알려졌습니다. 자체 개발한 청량한 단맛의 양념 소갈비인 벚꽃갈비는 2020년 창원시 특산물로 지정된 성산명가 대표 메뉴입니다.

특히 성산명가가 위치한 창원은 창원수목원과 주남저수지 등 여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명소들이 모여있어, 창원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벚꽃갈비를 맛볼 수 있습니다.

성산명가는 벚꽃갈비 외에도 섬세한 마블링과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한우 명작, 하루 30대만 한정 생산되는 풍미 가득한 한우 설화 생갈비, 특제 레시피로 오랜 전통의 깊은 맛을 전하는 명가갈비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성산명가 관계자는 "당사는 지역 거점 로컬 외식 브랜드로 창원에 담긴 가치를 알리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연구 노력해왔다"며, "올해 여름, 창원에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께서 창원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눈으로 담고, 창원의 다채로운 맛을 입으로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성산명가는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시그니처 점심 특선을 비롯해 다양한 메뉴를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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