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사각지대 소외이웃 대상 쌀 나눔 행사 실시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쌀 50포 전달

14일 한국부동산원 안동지사 이신복지사장(우측 두번째)과 직원들이 추석맞이 사랑의 쌀을 후원한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14일 한국부동산원 안동지사 이신복지사장(우측 두번째)과 직원들이 추석맞이 사랑의 쌀을 후원한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한국농어촌방송=신성훈 기자] 한국부동산원 안동지사(지사장 이신복)는 14일 안동시 송현동에 위치한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안동지사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 총 50포의 쌀을 전달했습니다.

이신복 지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국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많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한국부동산원 추석맞이 사랑의 쌀 전달’을 통해 전국 30개 지사에서 5,600여 포의 쌀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됩니다.

한국부동산원은 2011년부터 설·추석에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을 지속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 상생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 32개소 대상 아동 교육물품(2천만원 상당)지원, △지역아동센터 및 쪽방촌 거주민을 위한 식료퓸 박스 전달사업 ‘REB사랑의 희망박스’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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