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노하빈 기자] 세정제와 방향제 등 50종이 넘는 생활 화학제품이 안전기준 위반으로 적발됐다.환경부가 2017년 9월부터 12월까지 위해우려제품 1,037개를 대상으로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하 화평법)‘에 따른 안전·표시기준의 준수 여부를 조사한 결과, 45개 업체 72개 제품이 안전·표시기준을 위반했다고 밝혔다.위해우려제품은 화평법 제2조 제16호에 따라 고시된 품목으로 현재 23개 품목 지정(세정제, 합성세제, 표백제, 섬유유연제, 자동차용 워셔액, 코팅제, 방청제, 김서림 방지제, 접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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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빈 기자
2018.03.12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