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전북=하태웅 기자]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7일과 8일 사과 주산지인 경북 안동과 청송을 방문하여, 화상병 확산 저지를 위한 관계기관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일반과원, 수출단지, 종묘장, 산림지별 화상병 예찰과 방제, 역학조사 효율화 방안을 토론하였다. 안동에는 관계기관 협조와 조율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종자원, 경상북도, 안동시 및 안동 인근 시·군 관계관이 참석했고,청송에는 현장에서 작업자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 군수와 담당자만 참석했다.올해 과수화상병은 지난 5월부터 기존 다(多)발생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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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웅 기자
2021.06.08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