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이희승 기자] 서울시가 여름철을 맞이해 오는 23일부터 8월 20일까지 뚝섬, 광나루, 여의도, 잠원, 한강 야외수영장과 양화, 난지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한강 야외수영장은 넓은 물놀이 공간과 놀이기구, 샤워시설, 카페테리아, 매점 등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시민 호응을 얻어왔습니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020년, 2021년은 운영하지 않았으며, 지난해 다시 개장해 시민 총 21만 5534명이 방문했습니다.한강 수영장은 연령대별로 성인풀, 청소년풀, 어린이풀, 유아풀로 구성됐습니다. 뚝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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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승 기자
2023.06.19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