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안지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수출 진흥이 곧 민생"이라며, FTA로 수출길을 넓히고 규제는 혁파해 '수출 5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60년 우리 무역의 역사는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역사 그 자체”라며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인 제가 기업인들이 세계시장에서 마음껏 뛸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실제로 취임 이후 1년 7개월 동안 기업인들과 전 세계를 누비며 90여 개국 정상을 15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김홍비 기자]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의 최첨단 프로토타입⋅양산 솔루션 기업 모델솔루션이 ‘3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지난 2011년 1000만불, 2016년 2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바 있는 모델솔루션은 해외거래처와 품목 다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올해 3000만불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모델솔루션은 IT 기기를 포함한 전자제품과 의료기기 등 최첨단 기술력이 접목되는 제품의 프로토타입 개발부터 양산 단계까지 디자인 프로토타입, 정밀가공, 초단납기금형 등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김홍비 기자] 넥센타이어가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며 겨울철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넥센타이어는 최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19 창녕사랑애(愛) 김장나눔축제’에서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하고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넥센타이어 임직원이 담근 김장 김치는 창녕군 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 200여 가구에 고구마와 함께 전달됐다.넥센타이어는 지난달에도 양산 지역의 소외 계층에게 김장 김치를 담가 고구마와 전하는 봉사활동을 했다.이 밖에도 넥센타이어는 겨울철 안전운전
[한국농어촌방송/호남총국=김보람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15년 영광군의 투자유치 기업인 씨앗과 사람들(대표 박태훈)이 7일 제55회 무역의 날 수상식에서 ‘백만불 수출의 탑’과 영예의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무역의 날은 1964년 수출 1억 달러 달성을 기념하는 법정기념일로서 씨앗과사람들은 영광군의 적극적 지원으로 한․칠레 FTA 체결로 경쟁력을 잃어 폐원한 시설포도 주산단지인 영광군 염산면 신성리 일대 8농가 4.5ha에서 양파 채종단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채종된 종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