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북도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운 재정상황임에도, 민생안정 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둔 3,333억원 규모의 세 번째 추경을 편성, 26일 도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추경 주요 내용은, 전세버스 종사자 50만원, 관광업계에 최대 4백만원까지 지원하고, 취약계층과 예술가 등에게도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상공인 공공요금․카드수수료 등 현장 신청수요도 전량을 적극 반영했다.또한, ’수소시범도시‘ 등의 중앙공모사업과, 한국형 뉴딜사업 등의 현안사업도 다수 반영됐다.회계별로는, 전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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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준 기자
2020.08.26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