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경남=신종철 기자] 산청군은 총중량 20t 초과 화물(특수)자동차를 대상으로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올해 신규제작·조립·수입된 화물자동차 중 차로이탈경고장치가 장착되지 않은 △4축 이상 일반형·밴형 화물자동차 및 견인형 특수자동차 △축 구분 없는 특수용도형 화물자동차 및 구난형·특수작업형 특수자동차이다.산청군은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비용의 최대 80%(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보조금 신청 제출서류 또는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서울시는 지하터널 공사장 11곳을 안전 감찰했고 파주시는 졸음방지 차로이탈 경고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이번 달 완료할 예정이다.서울시는 지난 7월 목동 신월 빗물저류시설 공사장에서 발생한 인명사고와 관련해 서울시 발주 지하터널 건설공사장 11곳에 대한 특별 안전감찰을 실시, 1건의 모범사례와 58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이번 안전감찰은 지난 10월 중 서울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외부전문가 합동으로 지하터널 등 밀폐공간 건설공사장 중 취약공종 진행 중인 11곳을 대상으로 시행했다.2013년 7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하영 기자]울산시는 최근 친환경 차량 인프라 확보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글로벌 수소산업 선도도시를 목표로 수소전기버스 관련 교통포럼을 개최하는 한편 시내 등록된 화물차에 차로이탈경고장치를 지원한다시는 지난 10일 교통전문가, 시내버스업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전기버스를 활용한 대중교통 운영 방안’이라는 주제로 ’울산교통포럼‘을 개최했다.시가 주최하고 울산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글로벌 수소산업 선도도시’를 목표로 수소전기버스 도입을 확대하고
[한국농어촌방송/호남총국=위종선 기자] 순천시(시장 허석)는 대형 교통사고 예방과 사고 감소를 위해 화물차, 전세버스, 특수차 등 사업용 자동차를 대상으로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에 대한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 차량은 사업용 차량으로 출고 시 차로이탈경고장치가 장착돼 있지 않은 9m이상의 승합자동차 및 차량 총중량 20t 초과 화물·특수자동차이다. 시는 안전장치 의무화로 인한 운수업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전장치 조기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사업비 2억 8000만 원을 투입해 장착비용 80%를 지원하며 최대 40만 원까지 지급
[한국농어촌방송/경남=강정태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이판석 본부장)는 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봄 행락철 대형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관리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관내 버스‧화물‧택시 운수회사 교통안전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졸음운전, 음주운전 등 봄철 증가하는 교통사고 위험요인에 대한 운수회사 교통안전관리 중요성을 공유하고, 운수회사 자율적인 교통안전관리 활동이 정착될 수 있도록 효율적인 교통안전관리 대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