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홍채린 기자] 전기차 배터리의 주행 및 충전 이력은 물론 노후화 정도 등 건강 상태, 날씨에 따른 주행가능 거리 등을 한 눈에 파악하고, 정비소에서 직접 전기차를 점검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됐습니다. SK온은 SK렌터카, 마카롱팩토리와 함께 ‘EV 내차관리’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차량관리 1위 앱인 마카롱팩토리의 ‘마이클’을 통해 제공됩니다. 내연차량 중심인 기존 마이클 앱의 차량 점검 서비스에 3사 협력으로 새롭게 전기차 관리 서비스를 추가했습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전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중고차 유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각 브랜드에 대한 기초 조사와 소비자 조사, 전문가의 평가 및 심의를 통해 2021년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 소비자 조사에는 24만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해 역대 최다 투표 참여 기록을 갱신했다.케이카는 20년 업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영중고차의 브랜드 가치와 업계 선도적인 서비스 개발, 시장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연말을 맞이해 자동차 업체들이 특별 금융 프로모션과 서비스 캠페인을 펼친다.혼다코리아는 신한카드와의 전략적 제휴 협약을 기념해 CR-V 구매 시 풍성한 혜택과 함께 고객의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서비스 혜택을 준다.SUV ‘CR-V’ 구매 시,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10% 기준) 또는 저금리(2.9%) 할부(선수금 10%) 및 유류비 최대 315만원 지원 중 선택할 수 있다. 혼다 파이낸셜(3000만원 이상)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30만원 상당의 웰컴킷 자동차 용품을 증정하고 1년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자동차 업계가 가을⋅추석 시즌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콘티넨탈은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한 달간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콘티넨탈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을 준다. 이번 이벤트는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콘티넨탈 타이어를 2본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배스킨라빈스 블록팩 세트 모바일 쿠폰을, 4본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제스파 스마트 파워 마사지기를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이벤트 대상 제품은 메르세데스 벤츠 차량의 최적화된 드라이빙을 위해 특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장마기간 침수 피해를 입은 차량이 다음달부터 중고차 시장에서 거래될 가능성이 있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침수차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공단에 따르면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전손(전부손해)보험 처리 후 폐차되어야 할 침수차량이 무사고차로 둔갑해 중고차 시장에 불법으로 유통될 우려가 높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는 2018년부터 침수나 심각한 사고로 폐차될 전손차량이 중고차 시장에 불법으로 유통되지 않도록 폐차이행확인제를 실시 중이다. 폐차이행확인제는 보험사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집중호우로 전국 18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된 가운데 자동차 업계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먼저 롯데렌터카는 수해 지역을 대상으로 단기렌터카 서비스를 대폭 할인⋅제공한다고 밝혔다.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단기렌터카 할인은 집중호우 기간 특히 심각한 피해를 입은 1,2차 특별재난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차종⋅차급에 관계없이 80% 특별 할인이 제공되는 만큼 자동차 침수 피해 등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수해지역 주민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할인 적용을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홍비 기자]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가 쥐띠 해를 맞아 ‘5G(쥐)’를 키워드로 선정, 올해 다섯 가지 주요 시장 흐름을 전망했다. 케이카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 층은 다양화 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과 차량을 선호하는 경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Grand 대형차 구매 선호넓은 공간을 갖춰 실용성이 높고 각종 편의사항이 풍부한 대형차가 신차 시장에서 주목 받는 가운데, 중고차 시장에서도 같은 차량의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케이카의 지난 해 판매 데이터 기준 국산 대형 SUV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김홍비 기자] 생애 첫 차를 구매하는 소비자 10명 중 7명이 중고차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 차로 중고차를 고르는 이유는 ‘운전 미숙’과 ‘경제적 부담’이 꼽혔다.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두근두근 내 인생 첫 차’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7.5%가 첫 차로 ‘중고차’를 선택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케이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됐으며 성인남녀 314명이 참여했다.응답자들은 “운전 실력이 미숙해 연수 목적으로 중고차를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조선미 기자] 반려동물인구 천만 시대를 맞아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는 한달 간 실시한 민관 합동점검에서 365건을 지도·단속하는 등 ‘펫티켓(Petiquette⋅반려동물 공공예절)’ 확립에 적극 나섰다.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9월 16일부터 10월 13일까지 4주간 도 전역에서 동물등록 민관 합동점검을 추진해 인식표 미착용 등 총 365건을 지도·단속했다. 이 같은 지도단속 성과는 2위 서울 50건의 7배, 3위 부산 19건의 19배, 4위 전북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