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호남총국=이민철 기자] 광주광역시는 지역자본의 역외유출을 막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에서 통용되는 ‘광주상생카드’를 20일 공식 출시했다. 시는 이날 오전 시청 1층 시민 홀에서 이용섭 시장, 김동찬 광주시의회의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소상공인·상인연합회, 공공기관, 대학, 기업, 경제·건설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상생카드’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공공기관, 대학, 기업, 관련단체 등 58개 단체들이 참여하는
전국
이민철 기자
2019.03.20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