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2022년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그동안 우수하게 추진된 사업들과 지역경제 활력 정책 및 시민 체감형 사업들을 신규 발굴해 적극 추진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경제 부담 완화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289억 원 규모의 생활 안정 정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대표적으로 청주페이 충전 시 10% 인센티브 지급(1인당 월 50만 원 한도, 연 500만 원 한도)을 올해에도 이어갈 계획입니다.앞서 시는 누적된 재정적자 해소 및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를 위해 올해 1월 사
남원시는 올해부터 2022년 1월 1일 이후 태어나는 신생아를 대상으로 영아수당을 지원한다. 금년 신규 사업으로 영아(만 0~1세)를 가정에서 양육할 경우 월 30만원을 지원한다. 다만 어린이집이나 종일제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제외된다.2022년에는 월 30만원이 지원되고 단계적으로 금액을 인상하여 2025년 50만원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영아수당은 복지로 웹사이트(http://www.bokjiro.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거주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방문신청이 가능하다. 영아수당은 매월
천안시가 새해를 맞아 알아두면 도움 되는 새로운 주요 제도와 시책을 소개했다.◆ 광역전철과 천안시내버스 간 환승할인= 먼저 3월 19일 마침내 수도권 광역전철과 천안시내버스 간 환승할인이 시작된다. 전철이나 시내버스 환승 시 수도권과 똑같이 전철 기본요금 1,25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첫만남 이용권 지급=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하는 모든 아동에게 200만 원을 지급한다. 일시금으로 바우처(국민행복카드)에 충전되며 기존 지급 중인 출생축하금과 중복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 정부
2022년 ‘검은 호랑이 해’에는 경주 시민생활이 좀 더 나아질 전망이다.경주시가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복지·보건 △행정·교육 △농림 △교통·안전 등 4개 분야 주요제도와 서비스를 알기 쉽게 정리한 ‘2022년 달라지는 핵심 20가지 제도·시책’을 6일 공개했다,분야별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복지·보건 분야에서는 △지난해 10월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됨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기준이 대폭 완화됐고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수당 신설로 배우자 사망위로금 30만원과 분기별 15만원 수당이 지급된다.또 △아이돌봄서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새해 부터 서귀포시 가족서비스 제공기관인‘서귀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명칭을 ‘서귀포시가족센터’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2021년 가족사업 안내」개정 :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 가족센터)이번 명칭 변경은 지난해 지역 내 모든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함에도,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라는 명칭 때문에 특정 가족만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잘못 알려지는 경우가 있어 추진됐다. 시설 명칭과 관련해서는 여성가족부가 시설종사자, 공무원 등 일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된 것
제주특별자치도는 2022년부터 모든 출생아에게 1인당 200만 원의 ‘첫만남이용권(바우처)’을 지급한다.제주도는 생애 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고, 육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태어난 아동에게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지급을 시작한다.대상은 올해 1월 1일 출생아부터이며,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으면 출생순위에 상관없이 동일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첫만남이용권은 출생 아동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에 이용권(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급된다. 기존에 보유한 카드로 지급 받을 수 있고, 각 금융기관에서 새로
[한국농어촌방송/경남=정웅교 기자] 대한민국 17개 시․도 중 제일 넓지는 않지만, 동서로 가장 길게 뻗은 경남. 물리적 거리만큼 동서 간 발전의 간극 역시 존재했다. 2021년, 경상남도(도지사 권한대행 하병필)는 동부에 비해 부족했던 인프라를 채워나감과 동시에 동서 간 이동의 편의를 높임으로써 서부경남의 생활권역을 확장하는 작업을 가속화했다.■ 정주여건 개선, 지역인재 채용 확대 등 경남혁신도시 지역성장거점 육성“진주에 있는 경남혁신도시가 부울경 전체 혁신도시의 거점이 되도록, 서부경남 경제가 부울경 전체 권역을 담당할 수 있도
[한국농어촌방송/경남=차솔 기자] 사천시(시장 송도근)가 ‘2021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에 참가하면서 10월 20일 증권계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를 초청하여 사천시 투자콘서트를 개최한다.염승환 이사는 구독자 80만 명의 대한민국 대표금융 유튜브채널 E트렌드와 tvN 프리한 닥터W의 대표 패널이자 베스트셀러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톱77’, ‘투자의 신세계’의 저자이기도 하다.이 날 ‘부활의 항공산업, 한국 주식시장의 주인공이 된다!’를 주제로 코로나 이후 국내
[한국농어촌방송/경남=정웅교 기자] 함안군은 27일 ‘함안군 인구정책 수립을 위한 인구증가 방안’을 주제로 함안새바람 동아리 9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조규호 부군수, 동아리 회원 20여 명이 참석, 열띤 토론을 거쳐 주거·보육·교육·정주환경 분야 10여 건의 제안을 제시했다.참석자들은 청년인구 유입을 위해 저렴한 주택공급, 방과후 보육돌봄 지원, 질좋은 교육환경 제공, 의료․문화․교통 등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는 것을 우선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제안내용은 △주거분야-임대보증금 지원제도 마련과
[한국농어촌방송/경남=정웅교 기자]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2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반부패ㆍ청렴 및 권익개선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경진대회는 ▲반부패ㆍ청렴 및 권익개선 ▲일자리 및 소득불균형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 ▲전자민주주의 강화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7개 분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발표 대신 온라인·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전국 159곳의 기초지자체에서 응모한 376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통해 209건
광주광역시가 지난해부터 광주출신 케이팝 스타를 테마로 충장로 옛 학생회관 뒷골목과 금남로4가역 주변에 조성한 ‘K-POP 스타의 거리’ 홍보에 나섰다.광주시는 지난달 10일 가수 선미와 25일 6인조 걸그룹 스테이씨의 스타 핸드프린팅을 각각 서울 소재 소속사에서 하고 광주관광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고 밝혔다.선미는 인기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시작해 최근 솔로 앨범도 연이어 히트한 케이팝(K-POP) 한류스타다. 스테이씨는 차세대 케이팝스타로 2021년 브랜드 고객충성도 신인 아이돌 부문 대상을 수상한 영향력 있는 걸그룹으로 멤버 중
경기도 공공배달앱과 도내 중소기업 물품 홍보를 위해 추진하는 웹드라마 에 故 최진실 아들 래퍼 ‘지플랫(최환희)’이 합류한다.경기도주식회사는 자사가 제작하는 웹드라마에 유명 아이돌 그룹 (여자)아이들 메인보컬 미연과 펜트하우스 등에 출연한 이태빈에 이어 래퍼 지플랫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래퍼 지플랫은 그동안 ‘최진실 아들’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독립적인 활동 영역 구축을 위해 가수로 데뷔한 바 있다. 그간 음원 발매와 함께 등에 출연하면서 입지를 쌓아왔고, 이번에는 웹드라마에 도전하기로 했다.경기도
[한국농어촌방송/경남=변은환 기자] “의령군은 작지만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기여한 민족의 성지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살고 있다. 인구가 감소하고 소멸할 위기에 처한 곳. 의병활동을 주도했고 한글학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고 독립자금을 책임졌고 산업화에 기반을 닦고 경제화의 밑거름이 된 삼성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그런 의령에서 군 의회 의장직을 맡고 있어 책임감에 어깨는 무겁지만 의령을 위해 일해서 즐겁다.”문봉도(56) 의령군의회 의장은 이런 의령에서 ‘낮은 자세로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의회’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의정 활동에 정진
[한국농어촌방송/경남=강정태 기자] 진주시는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인구문제와 인구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21년 진주시 맞춤형 인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올해 수립한 진주시의 인구정책 종합계획은 △결혼·임신·출산에 대한 경제적 부담 경감 △아동·청소년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양육환경 보장 △청년·여성친화적 일자리 창출 △구도심과 신도시의 균형있는 정주환경 조성 △중장년 일자리·활동지원으로 건강한 노후생활 보장 등 5가지 추진전략에 맞춘 총 26개의 핵심과제를 포함하고 있다.결혼·임신
[한국농어촌방송] 이인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삼석의원(영암 무안 신안)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를 통과한 추경예산안에 농수축산림인 재난지원금이 일부라도 반영된 것은 다행스럽지만 농수축산림인들이 겪고 있는 고통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라고 평가했다.이날 국회에서 의결된 추경예산안에는 영세농어가에 대한 30만원씩의 재난지원금 지급예산 1,477억원이 반영되었다. 구체적인 지급대상은 0.5ha이하 소농직불금 지급대상 농가 43만1천가구, 어가 2만가구, 임가 1만1천가구 등 소규모 농어가이다.이외에도 ▲화훼, 친환경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광주=이계승 기자] 광주광역시는 ‘따뜻하고 정의로운 성평등한 광주’ 실현을 위한 2021년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9개도 선정했다. 양성평등 시행계획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여성가족부가 수립한 제2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2018~2022) 6개 분야 정책과제에 대해 매년 광주광역시가 추진할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광주광역시성평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한다.올해 시행계획에는 광주광역시 양성평등정책의 비전인 ‘따뜻하고 정의로운 성평등한 광주’ 실현을 위한 △남녀평등 의식과 문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순창=방극만 기자]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인구동향조사에서 순창군 합계출산율이 전국 5위에 기록되며, 순창형 보육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2020년 순창군 출생아 수는 168명으로 2019년 대비 18명이 감소했으나 합계출산율은 1.66명으로 지난해 1.64명보다 상향됐다. 출생아는 첫째아, 둘째아 수는 감소했으나 오히려 셋째 출생아가 증가했다. 군은 지난 2017년과 2018년에도 각각 전국 4위와 전국 2위에 기록되는 등 합계출산면에서 전국 상위권에 랭크되어왔다.순창군이 전국에서 합계출산율 상위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11일 전북을 방문했다. 송 의원은 대한민국 탄소산업의 컨트롤타워인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탄소산업의 가능성과 미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다른 민주당 대표 후보와 달리 탄소산업의 현장을 찾은 송영길 의원은 방윤혁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초대 원장과의 오랜 친분을 소개해 시선을 모았다. 송 의원은 “인천시장 재임 시절부터 알고 지낸 방 원장을 통해 전략산업으로서 탄소산업의 잠재력을 일찍이 인지하고 있었다”며 전북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김제=박문근 기자] 전라북도 군 단위 최초 여성친화도시. 고창군이 여성친화도시 지정 2년차를 맞아 여성 일자리 창출·농촌형 여성친화도시 특화 사례 만들기에 팔을 걷어붙였다.‘세계여성의날(8일)’을 사흘 앞둔 5일 고창군이 ‘‘여성의 참여, 일과 돌봄이 공존하는 안전한 고창’을 목표로 ‘여성친화도시 2년차 중점계획’을 발표했다.먼저, 지역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의 지속적인 확대에 힘을 쏟는다. 1월말 기준 고창군 전체인구(5만4081명) 중 여성인구가 절반(2만7296명, 50.4%)을 넘어섰을 정도로 여성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익산=조진웅 기자] 익산시가 맞춤형 보육 서비스 확대와 보육 교직원 전문성 강화 등을 통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시는 제1차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보육 관련 3개 분야, 26개 사업에 637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서면 회의를 통해 진행됐다. 올해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대한 보육사업과 어린이집 설치 수급 계획, 농어촌 어린이집 교사 대 아동비율 특례인정, 농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