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민준식 기자]결함의혹 제기, 차주들의 단체행동, 당국 개입에 의한 리콜조치, 회사 측의 개선조치, 극적 합의, 고객 케어 약속, 문제 지속, 단체행동으로 2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만트럭 이슈가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지난해 우여곡절 끝에 회사 측과 합의하고 논란을 일단락 하는가 싶더니 차주들이 다시 들고 일어난 것이다. 기자는 올해 초, 여러 건의 결함 제보를 받았고, 이를 호소하는 운전자들이 많아지면서 피해 차주들이 모여 단체행동에 나섰다.지난 6월 만트럭 차주들은 만트럭 용인 본사에 모여 시위를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와 BMW그룹코리아가 독일식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을 통해 기술인력 양성에 나선다. 아우스빌둥은 일과 학습을 융합한 독일의 이원화 직업교육 프로그램으로 제조업 강국인 독일의 성공 비결로 꼽힌다.최근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상용차 전문 정비 인력 양성을 위해 아우스빌둥 3기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2018년 6월 한독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에 공식 참여했다. 올해 진행되는 3기에는 21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총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스타필드 하남에 브랜드 최초 샵인샵 콘셉트가 적용된 ‘볼보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을 열었다.공식 딜러 코오롱오토모티브가 운영하는 볼보 하남 전시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복합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 내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연 면적 338.42㎡에 차량 5대를 전시할 수 있는 규모다.특히 볼보 하남 전시장은 기존 ‘볼보 리테일 익스피어리언스’ 콘셉트에서 나아가 전시장이 위치한 공간 특성을 반영, 도심형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고 체험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콘셉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민준식/박효선 기자]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코리아 본사에 무슨 일이?고객을 위한 케어7이 합의 내용과 동일?소비자가 결함을 입증해야 하는 우리나라 법!2018년, 품질이슈 원인을 파악하고 사과에 나선 만트럭원인을 파악하고 문제 해결에 나섰다고 발표2019년 5월 본사 요아킴 드리스 회장이 직접 방한해 해결책 제시보증기간을 7년 100만km까지 늘리고 고객 케어를 약속김영부 / 만트럭 차주모임Q. 합의가 돼 해결이 난 것으로 알려졌는데 왜 다시 행동에 나섰는지?작년 4월15일 합의한 내용대로 잘 지켜졌
지난해, 품질 이슈로 소비자들과 마찰을 빚었던 만트럭 문제가 만트럭버스 코리아의 케어 플러스 등 고객 서비스 강화 등 고객보호를 약속하면서 일단락 됐는데 현장에서는 불만이 계속되고 있다.피해 소비자들을 이끌었던 만트럭 차주 김영부 씨는 지난달 25일 기자와 만나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만트럭 측의 보다 적극적인 고객 서비스를 요구했다.만트럭버스 코리아는 피해자들의 차량에 대해 7년 1백만km 무상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합의안을 제시해 이슈가 봉합된 바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와 함께 ‘케어 플러스’라는 서비스 패키지를 출시해 일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홍비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새해를 맞아 주요 기능성 부품과 액세서리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지난해 8월 24개 부품의 가격을 인하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추가로 25개 부품에 대한 가격을 인하한다. 추가된 품목은 주요 기능성 부품인 센서와 라디에이터, 캡 쇼바(캡 쇼크 옵서버), 인터 쿨러, 도어 컨트롤 모듈, 범퍼류 등 7개 품목, 25개 부품이다. 가격은 기존 대비 평균 24%, 최대 31%까지 낮췄다.‘순정 부품 교환 패키지’도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고객의 호응이 높았던 순정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민준식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자체 상용차 박람회인 ‘만트럭버스코리아 페어 2019’를 열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행사에는 유로 6D 기준을 충족하는 신모델이 전시됐고, 첨단 안전사양 시연도 이뤄졌습니다.그리고 아태지역 총괄 ‘틸로 할터(Thilo Halter)’ 사장이 방한해 만트럭버스의 미래를 이야기 했습니다. 할터 사장은 한국 지사장을 맡았던 적이 있어 마치 고향에 돌아온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특히 올해는 만트럭버스 관계자들의 표정이 밝았는데요. 지난해 골머리를 앓았던 품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