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오두환 기자] 양평군 등 경기지역 13개 시·군에 호우특보가 발령됐습니다. 이들 지역 중 용인·평택은 호우주의보에서 호우경보로 격상됐습니다.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오후 5시35분을 기해 용인과 평택에 호우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이와 함께 양평, 광주, 여주, 화성, 안성, 이천, 의왕, 군포, 오산, 수원, 안산 등 11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이상 예상될 때,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
사회
오두환 기자
2022.08.14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