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오늘(31일)부터 생태계교란 생물에 ‘브라운송어’ 1종을 추가하고, ‘아프리카발톱개구리’와 ‘피라냐’ 2종을 생태계 위해 우려 생물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브라운송어’는 국립생태원의 생태계 위해성 평가에서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하거나 교란할 우려가 큰 것으로 판단돼, 개체 수 조절 및 제거 관리가 필요한 생물’인 위해성 1급을 받았습니다.앞으로 브라운 송어는 학술연구, 교육, 전시, 식용의 목적으로 유역환경청의 허가를 받은 경우에만, 수입과 반입, 사육, 유통이 가능합니다. 또, 살아있는 브라운송어를 수입하고 반입, 사육
해양수산
이예원 기자
2021.08.31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