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광양=위종선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설을 앞두고 2월 1~5일 농축산물의 원산지표시 이행여부 및 부정유통 행위 근절을 위해 농산물품질관리원, 여수시, 소비자교육중앙회 소속 명예감시원, 시 관계부서 합동으로 원산지표시 합동 지도 단속에 나선다.이번 지도 단속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마스크 착용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인원으로 실시한다.농축산물 단속품목은 국산 및 수입 농산물과 가공품 651개 품목이며, 음식점의 경우 소와 돼지, 닭, 양, 오리고기, 배추김치, 쌀, 콩 등 9개 품목이다.특히 설을 맞아 농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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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종선 기자
2021.01.30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