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귀농·귀촌 1번지 명성에 걸맞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귀농정책과 인프라 조성으로 귀농인이 그리는 ‘귀농‧귀촌 유토피아’ 건설에 속도를 더합니다.시는 올 해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불확실성의 확대와 소비심리 저하 등 경제여건이 순탄치 못할 것으로 전망하고, 피부에 와 닿는 체감형 정책을 통한 귀농·귀촌인 유치로 영주 농업의 새로운 활력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영주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소백산귀농드림타운’ 전국 최초 운영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도시민의 귀농·귀촌 의향은 코
무안군은 인구 10만 품격 있는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다양한 인구 늘리기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1. 전입자 지원군은 전입환영 지원 사업으로 ▲무안사랑상품권 지급(일반전입자 5만원, 기업체 임직원·전입 군장병 20만원) ▲전입 대학생 지원(학기당 10만원씩 4년간 총 80만원) ▲쓰레기 봉투 지원(10리터, 20리터 봉투 각 20매씩 총 40매)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2. 임산부 지원임산부 지원사업으로 ▲관내 거주 혼인신고일 기준 3년 이내 신혼부부 대상 건강검진비 지원 ▲임산부 초음파, 기형아 검진비 지원 ▲산전
장수군이 군민들의 주거 안정 향상과 경제적 부담을 절감하고자 주택신축시 지적측량비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다.‘주택신축 시 지적측량비 지원사업’은 장수군에 주택을 신축하려는 귀농귀촌인 및 군민들에게 지적측량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측량 없이 건물을 신축해 발생하는 토지 경계 분쟁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실시하는 장수군 특수시책 사업입니다.신청대상은 건축준공일로부터 3개월 이내 장수군에 주소를 두고 주택을 신축한 자로서 1가구당 1회에 한해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지적측량비
[한국농어촌방송=조효정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를 이달 23일부터 모집합니다.'농촌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최장 6개월간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지역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참가자에는 마을에서 제공하는 숙소를 포함, 마을이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영농기술 교육과 지역 일자리 체험, 주민교류 기회 등이 제공됩니다.지난해에 처음 시행된 사업에서는 전국 88개 시군의 104개 마을이 도시민 649가구에게 농촌 생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이중 7
무주군은 관내 노후 빈집을 리모델링해 저소득층과 귀농·귀촌인 등 주거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이를 위해 군은 2022년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에 참여할 임대인을 4월말까지 모집합니다.빈집재생 사업에 참여하는 빈집 소유자에게 리모델링 및 수선비용으로 2천만 원(자부담 5%이상)을 지원해 임차인에게 5년 동안 무상으로 임대하는 방식입니다. 올해 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5동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으로 대상 주택은 6개월 이상 공가의 단독주택이며, 접근성과 노후도, 소유권 등의 확인 절
[한국농어촌방송=조효정기자] 지역 특산 농수산물을 원료로 만든 빵들이 최근 인기몰이 중입니다. 독특한 맛과 건강식이라는 입소문을 타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수산물 소비촉진의 효자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더불어 가공제품 다양화와 청년과 여성의 판로 확대, 일자리 창출 효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에 일부 지자체 및 공공기관은 창업컨설팅, 사업비 지원 등을 통해 지역 특산 농수산물을 이용한 제품 개발의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16일 전남도에 따르면 여수를 비롯한 도내 14개 시·군에서 32개 업체가 기발한 아이디
[한국농어촌방송=최윤선 기자] 홍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직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신속한 민원 응대와 농업기술 상담을 위한 ‘농촌지도업무 길라잡이’를 발간했습니다.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농업 신기술 시범사업, 농업인 교육, 농기계 임대, 농촌융복합사업, 귀농·귀촌 사업 등 12개 분야에 대해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정리해 처음 제작했습니다.그동안 신규직원과 인사이동으로 새로운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농업 전문 기술 상담과 업무추진에 애로사항을 겪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제작했으며, 길라잡이를 통해 업무에 대한
[한국농어촌방송=조효정기자]NH농협은행은 농업경영체의 경영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최적의 금융상품을 연계·지원하는 무료 특화 사업 '농협금융컨설팅'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농업·녹색금융부문 김춘안 부행장은 지난 10일 경북 상주시 소재 ‘농업회사법인 우공의 딸기’를 찾아 농업인 중심의 대출제도 마련과 컨설팅서비스에 대한 현장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귀농 농업인인 우공의 딸기 박홍희 대표는 최적화된 스마트농법을 적용하기 위해 '농업금융컨설팅' 진행 후 농협은행의 '스마트팜 종합자금' 대출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8월 스마
봉화군은 도시민 유치 홍보를 위해‘2022년 봉화군귀농․귀촌 동네작가’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합니다.귀농․귀촌 동네작가는 지역 주민을 동네작가로 선정하고 귀농 성공사례 및 관광지 등 정기적인 지역 콘텐츠를 생산해 예비 귀농․귀촌인 유치를도모할 목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의 프로그램입니다.지원 자격은 지역 내 마을주민으로서 글 작성, 이미지․영상편집이 가능한 19세 이상인 주민으로 개인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운영자나귀농․귀촌인 중 관련 전공 또는 경험이 있는 경력자를 우선 선발합니다.귀
충북 괴산군과 서울시가 도농상생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괴산서울농장’이 지역주민과 도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서울농장은 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서울시민들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가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괴산서울농장’은 대표적인 도·농 상생의 롤모델로 서울시와 괴산군의 업무협약을 통해 농촌과 도시와의 교류의 장을 마련했으며, 예비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일정 기간 머물면서 영농을 경험하고 괴산을 체험할 수 있는 건강한 기반
양구군은 도시민 유치를 위해 양구지역의 귀농·귀촌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모집, 읍면별로 1명씩 총 5명을 운영할 계획이다.귀농귀촌 동네작가는 귀농·귀촌인 중 동네작가를 희망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할 수 있다.양구군은 개인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를 운영 중이거나 관련 전공 또는 직종에 종사한 경력자, 농촌지역 전입일로부터 만 5년이 경과하지 않는 귀농·귀촌인에게 우선순위를 부여해 선발할 방침이다.선발되는 귀농귀촌 동네작가는 2월부터 11월까지 개인 SNS와 블로그, 귀농귀촌종합센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올해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20일 군에 따르면 올해 시행하는 귀농·귀촌 지원사업은 교육, 지원, 귀농·귀촌인 화합 등 세 분야로 나뉘며 총 22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총사업비는 6억 6천만 원이다. 귀농한 신규 농업인에게는 현장실습 교육을 제공하고, 귀농인을 위한 농업시설, 소규모 주택개선, 농기계 등을 지원한다. 또 지역주민과 화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귀농인에게 대출 지원을 통해 농업 창업과 주택 구입의 기회를 넓히는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장성군이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2022년도 귀농귀촌분야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해당되는 사업은 초기 귀농인을 위한 영농정착지원사업을 비롯해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사업 ▲연어귀농인 정착장려금 지원사업 ▲우수창업농 육성사업(영농 경력 있는 귀농인의 소득 확대 지원) ▲귀농인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이다.신청 기간은 다음 달 8일까지로,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귀농귀촌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영농정착지원사업은 초기 영농시설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시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 후 장성군으로 이주해
순창군이 고령 농업인의 영농 편익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농업기계 임대사업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올해 사업을 마무리했다.농업기계 임대사업은 농업인들에게 농업기계 구입비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영농 경영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군비 9천만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68억 6094만원의 운영비용을 들여 82기종 626대의 농업기계를 확보해 농업인에게 임대해 주고 있다.군은 지난 2018년 5,516건 2019년 5,730건 2020년 5,976건의 농업기계를 대여해줬으며, 올해는 6,200건으로 증가했다. 농기계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용식)가 올 한해 귀농ㆍ귀촌 발전 및 활성화에 힘써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충청남도 주관‘귀농하기 좋은 충남만들기’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농업교육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적극적인 비대면 교육을 추진해가며 귀농ㆍ귀촌인들의 영농기술 습득을 돕는 것은 물론 농촌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참여의 장을 확대해 온 점을 인정받아 영예로운 최우수 평가를 얻었다.특히 ‘귀농 창업 활성화 지원’, ‘귀농ㆍ귀촌인 단체 육성’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건실한 농업경영을 뒷받침함과 동시에 공동체
‘도시청년 의령 한 달 살아보기’ 참여자들의 소감문이 의령을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내 감동을 주고 있다. 의령군은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4일까지 한 달간 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20~40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도시청년 의령 한 달 살아보기' 체험 사업을 시범 운영했다. 의령군은 도시 청년이 의령에서 한 달간 생활하며 지역탐방, 정보습득, 농촌체험 등을 통해 의령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이를 통해 의령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향후 의령군에 정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했다. 청년들은 무료 숙박과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16일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도시민의 안정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10개월간 운영한 구례군농업창업지원센터 5기 수료식을 가졌다. 3월부터 12월까지 작물 재배, 농기계 사용법 등 이론과 실습, 선도농가 방문, 귀농 귀촌인 협회와의 간담회 등 34회 136시간의 현장감 있는 맞춤형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는 35세대 교육생을 모집하여 32세대 39명이 수료했다. 이번 교육생은 각자의 재능을 활용하여 탁구, 요가 등 동아리활동과 구례살이 소식지 3호를 발간하는 등 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김순호
경기도와 도 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경기도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운영 중이며 현재 온·오프라인 상담, 귀농귀촌교육, 정착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상담 서비스는 귀농귀촌 설계, 적합 품목과 지역 탐색, 농지 구입, 지원 정책 안내, 농촌 일자리 등에 대한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용 방법은 전화, 방문, 카카오톡 채널 등 입니
영암군은 천혜의 환경에서 정성껏 가꾼 새콤달콤하고 영양도 풍부한 영암산 딸기 수확이 한창이다. 과거 딸기의 제철은 봄이었지만 최근 겨울철에도 수확량이 많은 우수한 국산 품종의 개발과 농가보급으로 제철 과일로 각광 받고 있다.영암딸기는 비옥한 토지와 풍부한 일조량 등 작물재배 최적의 환경에서 총 8농가에 4.9ha면적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귀농인 등 젊은층 위주로 딸기재배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재배 면적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암딸기는 친환경자재 사용 및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을 통해 안정성과 품질이 검증되어 생산
오는 16일 고양 킨텍스에서 ‘2021 한국유용곤충산업박람회’가 개최됩니다.유용곤충 분야의 화두로 떠오르는 사료곤충 뿐만 아니라 식용곤충, 정서/반려곤충, 환경정화 곤충까지 다양한 관련 농가/기업/기관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박람회 현장은 국내 최대 곤충산업 비즈니스 장이 될 전망입니다.특히 식용곤충 플랫폼, 국내 특허 사료곤충 건조기, 곤충 사육 스타트업, 스마트 팜 등 최신 ICT 융복합 장비 및 시설 분야 기업들도 참여해 산업에서의 미래 활용성에 대한 갈증도 해소할 전망입니다.곤충 산업 전반의 트렌드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