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북도는 11월 2일 고창군 아산면 소재 오리농장 1개소(15,000천수 사육)에서 폐사 신고에 따른 조류인플루엔자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되었다고 밝혔다.전북도는 축산농가 및 축산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을 위해 농장 및 관련시설에 대한 소독 등 방역조치를 철저히 하고,의심증상이 없는지 면밀히 관찰하여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가축방역기관 등에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군산 만경강 일대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전염성이 약한 저병원성으로 확인됐다.전북도는 지난 10월 26일 군산 만경강 일대에서 채취하여 31일 중간검사 결과 H7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된 야생조류 분변시료에 대한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H7형 조류인플루엔자로 최종 판정되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전북도는 해당 지역에 설정되었던 방역대를 해제하였으나,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해당지역에 대해서는 검출일로부터 7일간 소독 강화 조치가 유지된다고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북도가 지난 10월 26일 군산시 회현면 만경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환경부(국립야생동물 질병관리원)검사결과, H7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이에 도 방역당국은 즉시 항원 검출지역 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 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매뉴얼에 따른 방역조치를 취하였다.▲ 검출지점 출입통제, ▲ 해당지역 내 가금농가 예찰·검사 강화 및 이동통제와 소독, ▲ 철새도래지와 인근 농가에 대한 차단방역 강화, ▲ 광역방제기 등 방역차량을 총 동원하여 매일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북도는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을 위해 도내 주요 철새도래지에서 방역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최근 충남 천안시 봉강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됨에 따른 조치이다.전북도는 지난 9월부터 도내 주요 철새도래지(7개소)에 대한 방역관리를 대폭 강화하여 추진하고 있다.철새도래지 주변의 축산차량 통제 구간을 전년 대비 4.7배 확대(18km→85km)하여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도는 그간 이들 지역에 축산농가 및 낚시객들의 출입 자제를 알리는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김제=박문근 기자]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미란)는 올해 전북도 14개 시군 가축방역 우수사례 특별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지자체 가축방역 우수사례 특별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방역을 위한 지자체별 노력도와 가축방역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김제시는 가축질병별 주요 방역시책의 창의성과 노력도, 관계 부서 간 협업 및 방역 효율성 등의 항목에 대해 전북도 평가 결과 '최우수상' 지자체로 선정됐다.이번 가축방역
[한국농어촌방송 = 김수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해외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증가*에 따라 올해 겨울철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선제적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2020.10.6일까지 전 세계 AI 발생은 586건으로 전년(202건) 대비 2.9배 증가하였으며, 우리나라 주변국인 중국(5건), 대만(84), 러시아(60), 베트남(63), 필리핀(3)에서 지속 발생 중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9N2형)가 상시 예찰·검사 과정에서 올해 6월부터 전통시장 내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고창=박문근 기자] 고창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등 사회재난형 가축전염병 유입차단을 위해 내년 2월까지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군은 특별방역 상황실을 설치·운영해 상황유지와 신고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축산농가별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매일 예찰 점검과 축사내·외 소독, 차량과 외부인 등이 출입 통제 된다.또 공동방제단(3개반)과 광역방제기 등을 동원해 축산농가와 동림저수지 진입·수변 지역 소독, SNS·현수막·홍보책자 등 농가 준수사항 알리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순창=이계선 기자] 순창군은 지난 9일 강원도 화천군 양돈농가에서 올해 첫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발생으로 위험도가 고조됨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선제적 차단방역 활동에 들어갔다. 최근 야생 멧돼지에서도 양성 개체가 760여 건이 지속적으로 확인됨에 따라 돼지열병발생 위험도가 그 어느때 보다 높아지고 있다.군은 24시간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농업기술센터내에 종합 상황실을 설치, 관내 돼지 19농가 32,000여두의 사육농가에 대해 전화와 문자 발송을 통해 방역 예찰과 농장 내외주변 소독철저 등 예방 활동
[소비자TVㆍ한국농어촌방송/전주=하태웅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하는 가축질병 특별방역대책기간 동안 철저한 차단 방역을 당부했다.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대응 단계는 10월 1일부터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됐다.지난 6월부터 국내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으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국외 발생은 전년 대비 2.8배나 증가해 철새로 인한 질병 전파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지난해 9월 첫 발생 이후 10월에 마지막 농장에서 발생한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북도가 겨울철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의 위험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특별방역 강화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그간 전북도는 지난해 9월 국내 사육돼지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재발을 막기 위해 강화된 방역조치를 추진하고 있었다.이와 함께,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5개월간 구제역·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위험이 높아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방역역량을 결집하여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이에, 전북도는 현재 운영 중인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상황실’을 ‘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AI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무안=이명준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겨울철새 유입이 본격화되고 AI발생 위험시기인 동절기가 다가옴에 따라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이 기간동안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유사시 대응태세를 갖추고 농업기술센터에 설치된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여 축산차량 소독 등 차단방역을 실시한다.또한,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을 위해 방역취약 오리농가에 대한 사육제한(휴기)을 추진하고 발생위험도가 높은 종오리 농가 1개소에 이동통제초소를 운영할 계획이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영광=이계선 기자] 영광군은 지난 4일 김준성 군수가 고병원성 AI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에도 24시간 근무 중인 가축방역 통제초소를 찾아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근무자들에게 “영광군은 2014년 6월 이후 가축전염병으로부터 6년 연속 청정영광을 위해 노력한 데 대해 감사하며, 2020년에는 조류인플루엔자(AI)가 주변국에서 다수 발생하는 등 발생 위험성이 높으니, 닭․오리 관련 차량도 꼼꼼히 소독을 시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광주=이계승 기자] ○ 광주광역시는 10월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등에 대한 동절기 가축전염병 특별방역에 나선다. ○ 시는 본격적인 겨울 철새 도래시기에 따른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 증가와 야생 멧돼지 교미 기간인 가을철 양돈농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을 위해 이번 방역을 추진하게 됐다.○ 특별방역대책 기간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24시간 감시 체계에 들어간다. 현재 가축전염병 방역 상황실은 지난해 9월 경기도 파주 양돈 농가 아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순창=이계선 기자] 순창군이 추석을 맞아 귀성·성묘 등 유동인구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가축전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추석 전후 일제소독, 대군민 홍보 등 차단 방역을 한층 강화한다. 지난해 9월 경기도 파주 사육 돼지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 이후 현재까지 야생 멧돼지에서도 양성 개체가 740여건이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도 중국 등 주변국에서 계속 발생하고 있어 이번 추석은 어느 때보다 차단방역 태세를 철저히 유지해야 하는 상황이다.이에 따라 군은 추석 명절 연휴기간 사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라북도는 추석을 맞아 귀성·성묘 등 유동인구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가축전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일제소독, 대국민 홍보 등 방역태세를 한층 강화한다.현재까지 전북 지역에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지 않았으나 경기․강원지역에서는 지속해서 확인되고 있으며(총 741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도 중국 등 주변국에서 계속 발생하고 있어 방역태세를 철저히 유지해야 하는 상황이다.도는 매주 수요일 운영하던 “축산 환경 · 소독의 날”을 추석 연휴 전·후인 9월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라북도 동물위생시험소가 도내 주요 철새도래지 5개소를 대상으로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최근 해외 고병원성 AI 발생이 급증하고 몽골과 대만 등 국내 철새 이동경로의 국가에서 지속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올 겨울 유입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이에 따라 전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겨울철새를 통한 AI 유입 여부를 조기 검색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1개월 앞당겨 9월부터 내년 3월까지 도내 주요 철새도래지인 금강, 만경강, 동진강, 동림저수지, 조류지 등 5개소에서 야생조류의
[소비자TVㆍ한국농어촌방송/전북=하태웅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가축의 동결 유전자원을 생산해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경남 함양군)와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에 중복 보존했다. 가축유전자원을 중복 보존하는 이유는 천연기념물 가축을 살아있는 동물(생축)로만 보존할 경우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인플루엔자 등 악성질병에 의해 멸종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씨가축의 정자, 난자, 수정란, 체세포 등을 살아있는 형태로 동결해 영하 196도(℃)의 액체 질소 탱크에 넣으면 영구 보존이 가능하다.가축을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북도는 올 겨울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차단을 위하여 특별방역대책기간보다 1개월 앞당겨 9월부터 방역 강화대책을 조기 추진하기로 하였다.이에 따라, 전북도는 도내 주요 철새도래지(금강, 만경강, 동진강, 동림저수지, 조류지)와 방역취약 농장ᐧ시설에 대해 9월부터 중점 관리에 들어갔다.먼저 도내 철새도래지에 대해 과거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된 되었거나 철새 서식이 많은 곳, 인근 가금농가 다수 분포 지역 등을 면밀히 확인하여 총 25개 지점 85km를 축산차량 통제구역을 지정하고 9월
[소비자TVㆍ한국농어촌방송/전북=하태웅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태풍 ‘바비’가 지나간 후 가축 질병 발생과 사료작물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태풍 이후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한 비바람으로 축사 시설이 파손된 곳은 없는지 확인 후 복구 작업을 실시해야 하며, 침수나 수질오염으로 인한 가축의 수인성 질병 발생에도 대비해야 한다.축사 주변 울타리가 무너진 곳은 없는지 점검하고, 축사 내 구멍 메우기 작업을 실시해 야생동물로 인한 질병 전파를 막아야 한다.축사가 빗물에 잠겼다면 침수됐던 시설에 남아있는 유기물 등을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북도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방을 위해 오는 9월까지 5개월간 도내 닭ᐧ오리 사육농가에 대한 일제 방역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야생철새가 도래(매년 10월경)하는 조류인플루엔자 위험시기인 동절기를 대비해 닭ᐧ오리농가의 방역·소독시설을 사전 정비하기 위해 추진된다.점검 대상은 도내 닭과 오리를 사육하는 농가 782호이며, 닭은 686호, 오리는 136호다.점검반은 가금농가에 설치된 전실·울타리·폐쇄회로(CCTV) 등 방역시설과 소독설비, 노후화된 축사 등을 꼼꼼히 점검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