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광주=이계승 기자] ○ 광주광역시는 12월에 중점 관리할 재난안전사고 유형으로 화재, 산불, 식중독, 한파를 선정하고 피해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 12월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온도 유지를 위한 난로(전기, 가스, 석유, 나무 등), 전기장판 등의 사용이 늘어나 화재 위험도가 높아진다.○ 지난해 12월 광주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63건으로 지역별로는 광산 20건(31.7%), 북구 18건(28.6%), 서구 13건(20.6%) 등 순으로 나타났다.발생장소는 주택, 아파트 등 주
광주·전남
이계승 기자
2020.12.01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