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경남=이동을 기자] 지난 5월 25일 개관을 통해 세간에 이목이 집중됐던 하동 악양의 ‘마을미술관 선돌’이 두 번째 전시회를 오픈했다.이번에는 귀촌작가와 지역주민의 협업을 통한 작품전이다. 전시주제를 ‘입석마을 거점공간 이야기’로 잡았다.이번 작업에는 8년 전 하동으로 귀촌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손지아 작가와 지난해 하동공공미술프로젝트 초대작가 참여로 하동으로 귀촌한 전재원 작가, 교단와 현장에서 굵은 획을 긋고 있으면서 2004년 하동으로 이주한 하의수 작가가 참여했다.첫 번째 전시에 같이 작품을 만들었던 입
장마 이후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연일 최고 기온을 경신하고 있다. 특히 햇볕도 매우 강하게 내리쬐어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양산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에서는 느티나무처럼 넓은 그늘을 제공해주어 천연 양산 역할을 할 수 있는 푸조나무를 소개했다.푸조나무(Aphananthe aspera)는 느릅나무과에 속하며, 경기 이남에 분포하나 추위에 약해 주로 경남 및 전남 해안지역에 자란다. 푸조나무는 가지가 넓게 뻗어나고 잎이 무성해 마을 어귀 정자(亭子)나무로 주로 심으며 수백 년을 살 수 있다.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2021년 새해를 맞아 수입차 업체들이 신규 서비스 센터를 여는 한편 기존 센터를 확장·이전해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이하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는 4일 경남 울산에 새로운 서비스센터를 열어 공식 판매·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새롭게 단장한 울산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79.75m²의 넓은 공간에 최대 10대를 수용하는 주차 공간을 갖춰 고객 친화적인 공간으로 구성했다.특히 대형 차량 정비에 적합한 6개의 워크 베이, 포드·링컨 전용 설비와 첨단 장비는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푸조와 시트로엥, DS 오토모빌(이하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7일부터 19일까지 ‘2020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한다.한불모터스는 푸조, 시트로엥, DS 전 차종을 대상으로 배터리와 엔진⋅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등 겨울철 안전운행과 밀접한 37가지 필수 점검항목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등과 브레이크 전구류 무상 점검⋅교환 서비스도 한다.또한 주요 부품의 가격과 공임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연료 필터 관련 부품은 50%, 그 외 순정 부품과 공임은 10% 할인 혜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가을을 맞아 자동차 업체들이 전국 시승행사를 비롯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친다. 푸조는 ‘508 어텀 드라이브’ 시승 행사를 열고, 쉐보레는 뮤즈로 활동하며 트레일블레이저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한다.‘푸조 508 어텀 드라이브’는 서울의 명소 세 곳에서 ‘508과 닮은 서울의 가을을 찾다’를 주제로 열린다. 푸조 508의 강렬한 디자인과 인테리어, 날렵한 핸들링에서 전해지는 운전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오는 31일을 시작으로 11월 7일, 14일, 21일까지 4주간 매주 토요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쌍용자동차가 2021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안심마중 시승 서비스를 시행하는 한편 차박 입문자들을 위한 언택트 차박 시승 이벤트를 펼친다.‘안심마중 시승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시장 방문 없이 신차를 시승할 수 있다. 쌍용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시승을 신청하면 오토매니저가 항균소독 처리 된 시승차량과 함께 고객과 약속된 시간과 장소로 찾아간다.또한 안심마중 시승서비스를 마친 고객이 차량을 구매하면 20만원 특별 할인 혜택을 주고 추첨을 통해 차박 패키지(10명), 올인원 캠핑키친시스템(10명)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자동차 업체들이 가을을 맞아 무이자 할부 혜택과 현금 지원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쉐보레와 떠나는 9월의 가을’ 프로모션을 진행, 최대 60개월 전액 무이자, 최대 250만원 지원 등 파격적인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특히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년 장기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트래버스와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구매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차종에 0.5%에서 3.9%의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할부가 가능한 장기 할부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조선미 기자] 자동차 업체들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차량 무상점검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월 중 한성모터스에서 The New GLC, The New GLE 모델을 출고한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베이직 시트 캐리어와 코트행거, 폴딩 테이블이 제공된다.또한 한성모터스 남천, 감전, 부산북구와 순천 전시장을 신규 방문한 고객은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복
[한국농어촌방송/경남=오규열 일대일로연구원 부원장/전 서울디지털대학교 중국학부 교수] 중국 우한(武汉)이 최근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이유는 2020년 1월부터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정식명칭 코로나19 때문이다. 우한에서 최초 발병한 코로나19는 급속히 확산되어 상당한 우한 주민들을 희생시켰고 중국을 넘어 세계를 바이러스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우한은 중국 후베이(湖北)성의 성도로 중국 중부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이다. 후베이는 창장(長江) 하류의 거대한 호수인 둥팅호(洞庭湖)의 북쪽에 있다고 하여 호북으로 명명되었다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홍비 기자] 자동차 업체들이 새해를 맞아 특별 금융 할인과 인기 차량 시승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펼친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고객의 전시장 방문 기회를 더욱 다양하게 마련했다. 먼저 오는 22일 한성자동차 청담전시장에서는 고객 약 40팀을 초청, 페이스리프트 된 The New GLC 모델 시승행사를 연다.새롭게 바뀐 GLC 모델을 보다 신속하게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시승행사에는 차량에 대한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이벤트도 준비됐다. 현장 계약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코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김홍비 기자] 겨울철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수입자동차 업체들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푸조와 시트로엥, DS 오토모빌(이하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9일부터 21일까지 ‘2019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한불모터스는 국내 공식 판매된 푸조, 시트로엥, DS 차종을 대상으로 배터리, 엔진 및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등 겨울철 안전운행과 밀접한 37가지 필수 점검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각종 오일류와 워셔액 무상 보충 서비스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김홍비 기자] 인피니티 코리아와 푸조, 쉐보레가 고객 감사의 뜻을 담아 12월 한 달간 ‘연말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인피니티 코리아는 자사 파이낸셜 프로그램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콤팩트 SUV QX30 AWD 트림 구매 시 최대 1000만 원의 구매 지원금 또는 무이자 60개월 할부 혜택(선수금 50%, 중도상환 수수료 없음) 및 600만 원 상당의 주유비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하면 된다.스포츠 쿠페 Q60 구매 혜택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12월 한 달간 인피니티
[한국농어촌방송/호남총국 전형대 기자] 해남군이 군청사 신축 공사와 연계한 해남읍성 복원과 주변 정비사업을 착공한다.해남군청 뒤편에 남아있는 해남읍성은 길이 99.2m, 높이 2.8~4.2m의 세종19년 전후시기에 만들어진 석축성이다. 명종 10년(1555년) 일본 대마도 해적들이 침입한 달량진사변 당시 인근 지역에서 유일하게 해남읍성만이 왜구를 물리치면서 이를 기념해 심은 군청 앞 수성송과 함께 해남인의 기상을 상징하는 유적으로 남아있다. 해남군은 신청사 부지내 위치한 해남읍성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해 해남읍성의 보존 및
[한국농어촌방송=송다영 인턴기자] 새로 산 자동차가 계속 고장 나면 제조사가 교환·환불해주는 제도인 ‘레몬법’이 시행된 지 6개월이 지났지만, 소비자의 교환·환불 신청 건수는 소수인 데다 일부 수입차 업체는 법 수용을 거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지난 1일 성명을 내고 “레몬법 시행 6개월간 소비자의 교환·환불 신청 건수는 9건이었고, 신청은 우편으로만 가능했다”며 “레몬법 관련 예산은 8억 8,400만 원에 인력은 6명에 그쳤고, 자동차안전·하자심의위원회 회의는 4번에 불과했다”고 문제를 지적했다
[한국농어촌방송=송다영 인턴기자]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11일 여러 수입차 업체를 방문해 신속한 레몬법 시행을 요청하고, 의견서를 전달했다. 레몬법이란 개정된 자동차관리법 중 자동차의 교환·환불에 관한 일부 조항인 47조 2항을 일컫는다. 조항의 주요내용은 소비자가 자동차를 산 뒤 1년 이내에 몇 차례 수리를 하고도 같은 문제가 재발할 경우, 자동차 업체에 신차 교환이나 환불을 요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레몬법을 수용하지 않는 기업에 대한 비판여론이 일자 벤츠는 지난 4월 3일, 아우디·폭스바겐·벤틀리는
[한국농어촌방송=차현주 기자] 수입차 푸조와 시트로엥, 벤츠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이 실시됐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불모터스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15개 차종 183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8일 밝혔다. 푸조 차량에선 연료 누유로 인한 화재 가능성이, 시트로엥 차량은 보닛 부품 접착 불량이, 벤츠 차량에선 전조등 불량이 적발됐다. 한불모터스의 푸조 3008 1.6 블루-HDi 등 2개 차종 701대는 주행중 연료파이프와 연료탱크 보호덮개 사이에 마찰로 인해 연료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3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 보다 32.9%증가한 2만2280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3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1만5733대 보다는 41.6% 증가했으며, 2015년 1분기 누적대수 5만8969대는 전년 동기 4만4434대 보다 32.7% 증가한 수치다.3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비엠더블유(BMW) 4003대, 아우디(Audi) 3895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3639대, 폭스바겐(Volkswagen) 3264대, 포드(Ford/Lincoln) 924대, 렉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