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언론장악 저지 및 KBS 수신료 분리징수 특위(위원장 박대출·진주을)가 5일부터 KBS 수신료 거부 릴레이 1인 피켓 시위에 돌입했다.5일 자유한국당 특위에 따르면 1인 피켓 시위는 위원장인 박대출 의원이 먼저 시작하며, 다음으로 위원인 송희경, 박성중, 윤한홍, 강효상, 최연혜, 김성태, 윤상직 의원 순으로 전개된다.외부 위원도 이번 피켓 시위에 동참하는데 조맹기 미디어연대 공동대표, 이경환 변호사, 김진욱 변호사가 1인 시위에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피켓 시위는 특위에서 반발하고 있는 KBS의 최근 총선개입 보도, 청와
경남
한송학 기자
2019.08.05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