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차현주 기자] 올 겨울 최강 한파가 연일 계속되면서 수도 계량기 동파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12일 경기도 수자원본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새벽까지 도내에서만 모두 41건의 수도 계량기 동파 사고가 발생했다. 부천에서 7건, 수원과 김포에서 4건씩 발생하는 등 곳곳에서 수도계량기 동파가 이어지면서 올 겨울들어 지금까지 총 229건의 동파발생이 집계됐다. 12일 오후 2시 현재 경기도 과천,김포,동두천,연천,포천,가평,고양,양주,의정부,파주,성남,구리,남양주,하남,용인,이천,안성,여주,광주,양평에 한파주의보가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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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주 기자
2018.01.12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