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경남=정웅교 기자] 창원시는 3일 오후 마산회원구 내서읍 용담로 2에서 환경실무원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생활폐기물 청소 차고지 공무직 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존 쉼터를 철거하고 새로 신축한 것이다.이날 개소식에는 정혜란 제2부시장, 시의원, 마산회원구청장, 환경도시국장, 환경실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인사말씀, 방한장갑 전달, 테이프 컷팅, 현판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시는 이날 개소식에서 전달된 방한장갑은 투명페트병으로, 현판 제막천과 컷팅 테이프는 폐현수막으로, 내빈 방석은 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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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교 기자
2021.11.03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