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홍채린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테마파크, 전시회·박람회 등에서 판매되는 어린이제품 및 생활용품 등 20개 품목과 150개 제품에 대해 안정성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유해 화학물질, 제품 내구성 등 안전기준을 위반한 9개 제품이 적발됐습니다. 국표원은 관련 사업자들에 대해 제품 수거, 파기, 수리, 교환, 환급, 개선조치 등을 내렸습니다. 어린이 제품에는 5개 품목으로, 아동용 가방, 아동용 모자, 아동용 우의, 완구, 유모차에서 부적합한 물질이 나왔습니다. 아동용 가방에는 폼알데하이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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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채린 기자
2023.08.10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