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이희승 기자]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이 식품업계에 가격 인상 자제를 요청했습니다.농식품부는 지난 28일 한국식품산업협회 회의실에서 가공식품 물가 안정을 위해 식품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이날 간담회에는 농심, 동서식품, 동원F&B, 롯데제과, 매일유업, 삼양식품, CJ제일제당, SPC, 오리온, 오뚜기, 풀무원, 해태제과 등 주요 식품업체 12곳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농식품부에 따르면, 국제 곡물가격은 지난해 5~6월을 최고점으로 내림세이며, 환율은 지난해 10월 이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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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승 기자
2023.03.02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