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월 26일 0시 기준 지역사회에서 27명, 해외유입으로 1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98명으로 현재 1,148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2명이다.아산시는 16번째 확진자 60대 여성 이동경로에 관한 정보를 추가로 발표됐다. 주소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이며, 19일 확진된 부천시 관련 수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되었다. 22일 아산시보건소 예방적 검사 결정에 따라 검사 권유를 받았고 24일 아산시보건소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후 25일 확진 판정을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인천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코로나19 방역에 총력을 다방면으로 기울이고 있다.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27일 오전 인천항만지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천항만 내 대기질 정보와 분석 결과 상호 공유, 인천항만 노후 자동차 출입제한시스템 구축과 시범운영, 인천항만 출입 노후 자동차 저공해조치 우선 지원 등이다.또한 시는 도심지 인구 밀집지역을 운행하는 노후경유차의 LPG차로의 교체를 유도하기 위하여 노후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하영 기자] 교통편의를 위한 지자체와 민간기업의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철도가 전철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해 출·퇴근시간대 위주로 경춘선 열차를 추가정차하고 경강선 열차를 증편한다. 주말에는 분당선 열차를 청량리역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으며 여수시는 해상교를 정식 개통한다고 밝혔다.우선 다음달 2일부터 평일 경춘선 급행열차가 별내·갈매역에 5회 정차하고, ITX-청춘 열차가 마석역에 4회 추가 정차한다.경강선은 판교~부발 구간에 일반열차가 2회 증편 운행한다. 또한 1호선과 분당선 환승 편의를 위해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하영 기자] 현대자동차그룹과 성남시 등 민간기업과 지자체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과 피해 복구 지원에 적극 나선다.현대차그룹은 코로나19의 사전 방역과 조속한 피해 복구 등을 돕기 위해 50억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밝혔으며 성남시는 성남시종합버스터미널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코로나19 방역에 총력을 기한다고 밝혔다.현대차의 이번 지원은 특히 대구·경북지역에 집중되도록 한다는 방침으로, 수석부회장은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치료·방역 등 의료활동에 직접 도움이 될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하영 기자] 서울시는 경유차량에 부과되는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의 2020년도 1기분을 3월 중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하고 같은 달 20일까지 연납신고를 받는다고 밝히며 감면 혜택을 많은 시민이 받을 수 있도록 당부하는 한편 스마트시티 특구 1호인 성동구와 양천구 두 개 자치구를 선정한지 1년이 지나 성과를 분석·발표했다.시는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연 2회 부과되며 이번 연납신고는 3월 20일 오후 6시까지 다산콜센터 등을 이용해 가능하며, 연납 신고 후 납기 내에 전부 납부할 경우, 부과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하영 기자]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등과 과속 단속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한 일명 ‘민식이법’이 다음달 시행을 앞둔 가운데, 충남도와 경기도는 어린이 통학로 안전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충남도의회는 부의장이 단속장비 뿐만 아닌 사고예방을 위한 시설물 확대를 촉구했다.부의장은 제31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스쿨존 내 단속장비 확대는 물론 아이들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안전 시설물을 조속히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도 교통정책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스쿨존 총 694개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서울시와 광양시 남원시 등은 황산화물 등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소규모 사업장과 상업용 건축물을 대상으로 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미세먼지저감 정책을 올해도 실시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맞춤형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예산 총 116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보조금은 중소기업, 비영리법인·단체 등으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내 사업장, 노후 방지시설 운영 사업장, 주거지 인근에 위치한 민원 유발 사업장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저녹스버너는 제조업 사업장을 우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하영 기자] 지자체가 저소득층이나 소외계층의 교통편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는 ‘청년구직자를 위한 교통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고 군포시는 전기이륜차 구매 지원을 장애인 등 취향계층을 위해 우선 지원한다고 밝혔다.평택시의 이번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의 만19세에서 만39세 이하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에 1인당 연간 30만원 대중교통전용카드를 지원한다.신청기간은 3월 6일부터 4월 5일까지 1개월간이며 심사에 필요한 서류를 파일로 첨부해 온라인 신청하면 4월 말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수원시가 20일 수원지역 환경단체와 함께 광교산 양서류 서식지를 정비하는 한편 천안시는 개정된 일부 동물보호법을 홍보하기 위해 나섰다.수원시 광교산에는 도롱뇽·북방산개구리·청개구리 등 9종의 양서류가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도롱뇽은 포획금지 종으로 지정·보호되고 있다.시 환경정책과 공무원과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수원환경운동센터 관계자 등은 광교산 산책로 옆에 있는 양서류 서식지 주변 쓰레기를 줍고, 서식지와 맞닿아 있는 산책로 경계선 둑을 청소했다.또한 시는 지난해 2019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정부와 지자체가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다.국세청장은 오늘 20일 아산·당진 지역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대표 등과 세정지원 간담회를 가졌으며 서산시는 지난 19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지역경제 피해에 대책을 세우기 위해 회의를 가진 바 있다.국세청과 자동차 제조업들과의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최근 조업차질을 겪은 자동차 부품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의 의견을 듣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국세청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하영 기자] 서울시가 녹색교통지역 거주자의 배출가스 5등급차량 폐차 후 신차 구입 시 폐차 보조금과 별도로 추가 보조금을 최대 250만원까지 한시 지원하며 여수시는 매연저감장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앞서 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해 매연저감장치 부착과 조기폐차 보조금을 총중량 3.5톤 미만인 경우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이러한 폐차보조금에 더해 신차를 저공해자동차나 LPG 자동차로 구매할 경우 신차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해 5등급 차주들이 대체차량으로 전환하는 것을 돕겠다는 방침이다.이번 지원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국내 최대 주차 플랫폼 '아이파킹' 운영사 파킹클라우드가 대전광역시와 함께 참여한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주차공유 본사업 지원 대상자로 시티챌린지 부문에 선정됐다.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2019년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사업으로 스마트 솔루션으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22년까지 진행되는 본사업에서는 국비 100억원, 시비 100억원, 민간투자 50억원 등 총 250억원이 투입된다.‘시티챌린지’란 민간기업의 아이디어로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현대자동차는 현대자동차-여수광양항만공사 수소전기트럭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인천시와 공동 기획한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사업이 국토부에서 선정됐다.현대차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물류 운송용 수소전기트럭 상용화를 위해 맺은 이번 협약에는 물류 운송용 수소전기트럭의 개발과 실증, 수소충전소 설치 등을 통해 수소 모빌리티 정착과 광양항 수소경제 활성화를 함께 모색한다는 내용을 담았다.이에 따라 현대차는 수소전기트럭을 개발하고 시범 운영하는 등 수소연료전지 적용 분야를 확대하고, 여수광양항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군포시는 지난 13일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친환경 전기차 구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 규모는 초소형 전기차 포함한 전기승용차 90대와 전기화물차 5대이며 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다자녀 가구 구매자 등은 우선보급 대상자로 지정돼 승용차 18대와 화물차 1대의 보조금이 우선 지원된다.지원 내용은 전기승용차가 대당 최대 1,320만원, 초소형전기차가 650만원, 전기화물차는 2,700만원이며 차상위 이하 계층이 승용차와 초소형차를 구매할 경우 국비지원액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하영 기자] 경기도가 김포~부천~하남을 통과하는 광역급행철도 신설 D노선 추진을 위해 부천·김포·하남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수원시와 경기도·용인시·성남시는 서울 3호선 연장 관련 협약을 맺었다.경기도와 부천·김포·하남시는 지난 13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장덕천 부천시장, 정하영 김포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급행철도(GTX) 서부권 수혜범위 확대를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르면 경기도와 3개 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D노선’의 최적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평택시가 국토교통부의 ‘2020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으며 현대로템은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과 함께 열차 빅데이터분석 통합플랫폼을 위한 개발 협력을 맺었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 6억원을 포함해 총 12억원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별개의 시스템으로 운영되던 방범과 재난, 교통 등 영상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계·융합 한 스마트도시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경찰서 및 소방서의 정보시스템과 CCTV 통합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하영 기자] 경상남도가 교통소외지역이 되기 쉬운 군 지역의 농어촌버스 교통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도내 10개 군 지역에 버스운행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창원시는 공유주차장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경남도의 이번 버스 운행정보 실시간 제공 시스템은 그동안 버스 운행을 무작정 기다려야 했던 군민들이 겪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지난 12일 한국교통안전공단 본사 회의실에서 도 교통정책과장을 비롯한 10개 군 업무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군지역 통합 BIS 구축 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며 본격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김해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4단계의 위기경보 기준별 대응체계로 구성된 ‘초미세먼지 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제정하는 한편 친환경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행동매뉴얼의 적용대상은 초미세먼지이며 작년 3월 ‘재난안전법’ 개정으로 초미세먼지가 사회재난에 포함되면서 환경부의 표준매뉴얼과 경상남도의 실무매뉴얼을 토대로 행동매뉴얼을 마련했다.우선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면 농도 수준과 고농도 지속 일수를 고려해 4단계 위기경보를 경상남도에서 발령한다.‘관심’ 경보는 초미세먼지 농도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하영 기자] 서울시는 2019년 교통수단별 운행량 이용실태 분석과 함께 ‘한양도성 녹색교통지역 배출가스 5등급 운행제한 제도’ 시행 2개월 성과에 대해 밝혔다.서울시 환승 할인 등 대중교통 요금 할인 제도로 인한 교통비 절감 효과는 1인당 연간 16만원이며 특히 환승 이용의 경우 1인당 연간 53만원의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목적지까지 주로 교통수단을 1회 이용해 이동 했고 환승하는 경우 2회 이용하는 비율이 22.60%로 가장 높았다.교통수단별로 이용시간 및 이용거리를 살펴보면 지하철이 35.3분로 가장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각 지자체는 친화경 미래차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실시하는 가운데 충주시가 ‘2020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9,45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파주시는 수소연료전지차, 전기이륜차 구매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으며 예산군은 화물차는 최대 2,7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충주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시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제안하면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일자리 협력사업이다.시가 이번에 추진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