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주현 기자]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관내 저소득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2020년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완료했다.본 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자활능력이 부족한 관내 저소득층의 노후된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민생안정 시책사업으로, 저소득층에게 쾌적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나누고 있어, 주거 취약가구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다.김제시는 2006년부터 총 40억여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1,270여 가구에 도배, 장판, 창호, 주방, 욕실
전북
주현 기자
2020.11.10 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