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노하빈 기자] GMO(유전자변형) 식품 표시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국정감사에서도 제기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송파구병)은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대한 국정감사 질의를 통해 “올해 9월말 현재 GMO 식품 승인현황을 보면, 콩, 옥수수, 면화, 카놀라, 알팔파, 사탕무, 감자 등 농산물 166건, 미생물 6건, 식품첨가물 23건 등 총 195건에 달한다”면서 “우리나라는 GMO 표시제도를 시행하고 있고, 옥수수와 대두, 유채 등 GMO 농산물 수입량이 2014년 340만톤에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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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빈 기자
2018.10.15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