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송다영 인턴기자] 세탁세제나 생수 등 생활에 필요한 용품들의 1분기 가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주경순) 물가 감시센터가 2019년 1분기 생활필수품 가격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생활필수품 38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2018년 1분기 대비 38개 품목 중 21개 품목의 가격이 상승하고 17개 품목은 하락했다고 밝혔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가격 상승률 상위 10개 품목은 세탁세제, 어묵, 과자, 우유, 냉동만두, 생수, 생리대, 두루마리 화장지, 즉석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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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영 인턴기자
2019.04.24 20:00